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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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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지도에 도전하는 '21세기 고산 김정호' 공간정보 서비스 스타트업 모빌테크의 3D 고정밀 지도 '레플리카 시티'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들이 창업에 뛰어들며 한국 경제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성장을 돕기 위해 스타트업 인터뷰 시리즈 ‘스타트업 취중잡담’을 게재합니다. 그들은 어떤 일에 취해 있을까요? 그들의 성장기와 고민을 통해 한국 경제의 미래를 탐색해 보시죠.10여년 전만 해도 두꺼운 책자형 전국지도는 운전자들의 필수품이었다. 이제는 내비게이션 없이 운전하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됐다.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전화번호를 외우지 않게 된 것과 비슷하다.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어떨까. 사람의 개입 없이 모든 교통 상황이 통제되려면 지금보다 더 정확하고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지형지물의 위치 정보는 오차가 없어야 하고, ..
"저는 한국에서 도금을 제일 잘하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표면처리' 명장 배명직국가에선 각 산업 분야의 발전을 이끈 이들에게 ‘대한민국 명장’이라는 칭호를 줍니다. 명장이 되면 일시 장려금 2000만원과 매년 직종 종사 장려금을 받는데요. 명예로운 칭호에 비해, 시장에서 알아보는 이들은 드뭅니다.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대한민국 명장의 제품들을 조명하는 ‘대한민국 명장 이야기’을 게재합니다. 그들의 직업관과 가치관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탐색해보시죠.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과 성곡동 일대에 걸쳐 있는 반월국가산업단지. 4호선 안산역에서 차로 15분쯤 들어가야 하는데, 오가는 길이 화물차로 꽉 차있다. 줄지은 차량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안산도금단지’가 보인다. 배명직 대표를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도금단지 입구와 가까운 기양금속공업. 짙..
엄마 직물 공장 이어 받은 아들, '앞치마' 하나로 연매출 20억원 금동식 세라미 이사의 직물 가업 승계기 오픈마켓 전성시대입니다.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고, 직장 다니면서 투잡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오픈마켓 셀러를 꿈꾸는데요. 하지만 막상 실행하려면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성공한 오픈마켓 셀러들을 만나 노하우를 들어 보는 ‘나도 될 수 있다, 성공 셀러’ 시리즈를 연재합니다.직물 가공⋅제조기업 세라미의 금동식(42) 이사는 사장인 어머니와 함께 가업을 운영한다. 9년째 경영과 제품 개발을 도맡았는데, 어머니에게서 ‘가업을 물려주겠다’는 말을 들은 건 올해 초다. 금 이사가 시도한 건 판로 확대다. 패브릭 제조와 오프라인 도매 유통에 국한돼있던 사업 영역을 온라인 소매 판매로까지 넓힌 것. 전략이 적중했다. 세라미는 다른 직물 제조 업..
유튜브 보기 위해 손가락 쓰는 게 귀찮았던 삼성 출신이 떠올린 기발한 방법 원격으로 스마트폰·태블릿PC 조작하는 '릿제로 리모컨' 개발사 블루티움 김완중 대표많은 아이디어가 발상의 전환이나 우연에서 시작되지만, 상품으로 시장에 나오려면 부단한 노력과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행은 엄두내기 어려운데요. 나만의 아이디어로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에게 견본이 될 ‘창업 노트 훔쳐보기’를 연재합니다.손가락 하나 까딱하는 것도 성가신 ‘귀차니스트’. 집 안에서 온갖 즐거움을 찾는 데 통달한 ‘집순이’와 ‘집돌이’. 스마트 기기의 발전은 새로운 인류를 탄생시켰다. 부지런 떨지 않아도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세상이다. 스마트 기기의 부속품도 신인류의 행동 양식에 맞게 진화하고 있다. 제조 스타트업 블루티움은 신인류를 위한 만능 리모컨 ‘릿제로’를 개발했다...
물로 만든 배터리, 구내식당 잔반 방지... 한국 스타트업이 처음 만든 기술들 LG소셜펠로우 12-2기 코스모스랩·누비랩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창업에 뛰어들며 한국 경제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성장을 돕기 위해 스타트업 인터뷰 시리즈 ‘스타트업 취중잡담’을 게재합니다. 그들은 어떤 일에 취해 있을까요? 그들의 성장기와 고민을 통해 한국 경제의 미래를 탐색해 보시죠.요즘 스타트업은 ‘팔방미인’이 돼야 한다. 돈 잘 버는 건 물론이고, 사회 문제까지 해결할 줄 알아야 한다. 업계 화두는 ‘탄소 저감’.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업이 수익 창출과 동시에 환경 문제도 해결하겠다는데 투자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에 투자금과 대기업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LG그룹은 매년 될성부른 떡잎을 미리 ..
남들은 다 끝났다는 마스크 시장에서 홀로 80배 급성장한 한국 회사 어린이용 마스크 전문 업체 '어린숨'의 고속 성장 이야기오픈마켓 전성시대입니다.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고, 직장 다니면서 투잡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오픈마켓 셀러를 꿈꾸는데요. 하지만 막상 실행하려면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성공한 오픈마켓 셀러들을 만나 노하우를 들어 보는 ‘나도 될 수 있다, 성공 셀러’ 시리즈를 연재합니다.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의 한 공장. 100평 규모 사업장 문을 열면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진다. 큰 설비에서 피카츄, 인어공주 등 알록달록한 색감의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 수천장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것. 새하얀 작업복을 입은 직원들은 이를 포장하느라 무척 분주하다. 어린이용 마스크만 전문 생산하는 키즈 마스크업체 ‘어린숨’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
수백만원 대기업 제품에 도전한 한국 주부의 6만9000원짜리 아이디어 옷걸이처럼 걸어 사용하는 의류관리기 클로젯메이트 개발 이야기 ‘스타트업 취중잡담’에선 세상을 혁신하는 스타트업 창업가 인터뷰를 카드뉴스로 다시 만나봅니다. 오늘은 충전식 옷걸이형 의류관리기기 클로젯메이트를 개발한 이선교 케이블러썸 대표 이야기입니다.
대학 자퇴 후 이불 하나로 월 매출 5000만원 아버지가 팔던 이불을 온라인 인기 제품으로, 김상훈 드림베딩 대표오픈마켓 전성시대입니다.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고, 직장 다니면서 투잡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오픈마켓 셀러를 꿈꾸는데요. 하지만 막상 실행하려면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성공한 오픈마켓 셀러들을 만나 노하우를 들어 보는 ‘나도 될 수 있다, 성공 셀러’ 시리즈를 연재합니다.목욕탕에서 뜨거운 탕에 들어가려면 ‘간 보기’가 필요하다. 한 발을 넣었다 뺐다를 몇 차례 반복한 뒤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두발을 푹 담근다. 곧이어 뜨거운 물에 온몸을 집어넣으면 잠시 저릿하다가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드림베딩 김상훈 대표(33)는 인생을 건 ‘간 보기’를 했다. 부모님이 운영하는 이불 공장을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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